그룹 소년24의 이화영이 팬 비하를 하는 발언이 논란이 되어 결국 소년24 측에서는 이화영을 하차 시키기로 하였다.
8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등 소년24의 이화영이 전 여자친구와 통화한 녹음 파일이 올라왔다.
공개된 녹음 파일에서는 소년24 이화영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팬들엑 듣는 '오빠'는 너무싫다"
"하이파이브를 매일 7-800명 팬들과 하는데 토할 것 같다"
"팬들 아가리에서 똥냄색 난다"
위의 녹음파일이 공개되자 소년24의 팬들은 분노를 하였고, 이에 대한 해명글을 요구 하며 소년24 화영의 공연 하차요구 서명을 진행 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에서는 공식 sns를 통하여 말을 남겼다. " 지난 밤부터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많은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경를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한다" " 이번 사건의 사태를 인지하고 화영의 거취와 관련 긴급 회의가 진행중에 있다." " 이 화영의 거취 관련하여 다음주중 최종 발표예정이며, 황영은 오는 10일부터 소년24 LIVE Concert에 참여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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