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 사진마다 다 왜이리 흔들리는 건지. 망할 삼성 폰. (난 절대 똥손이 안니다....)
블로그에서 그렇게 좋다고 향이 너무 좋다고 주절주절주절 거려 그래 한번 써 보자.
하고 구입하였던 러쉬의 샴푸 대디오.
나는 지금 당장 사용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퇴근 길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입하였다.
가격은 대략 250g 기준으로 3만5천원 이였던 것 같다.
자세한건 알아서 쿠팡 들어가 검색해보시길...
다음날 내 손에 떨어진 대디오 샴푸 그래 블로그에서 보았던 그 아저씨다 이건 정품이다! 보라색 머리를 감으면 빳빳하다며 트린트먼트를 준비해야 한다는 그 러쉬의 제비꽃 대디오 샴푸 빳빳한 이유는 실리콘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 샴푸이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망할. 러쉬 개인적으론 입욕제 너무 잘써서 높게 평가 하고 있었는데 망할놈의 러쉬.
러쉬 동물실험도 반대 한다고. 친환경을 생각한다고 실컷 떠들어 대더니!!!!!
샴푸로 머리를 감은 다음날 별 생각없이 화해 어플에 들어가 러쉬 대디오 샴푸를 검색하니 알레르기 성분이 무려 5개?!!!!! 20가지 주의성분이 7개?!!!! 망할.
천연이라며!!!! 유기농이라고 그렇게 선전할때는 언제고.
가격도 성분도 구리고 별로. 향도 맡다보면 그닥 좋지 않다는 걸 느낄수있다.
차라리 밖에서 파는 케라시스를 쓰겠다. 팬텐을 쓰겠어!!! 굳이 왜 비싼돈 주며 이런 것을 쓴건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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