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은 어버이의날 유래와 어버의날 노래 (어머니은혜)
어버이의날을 처음 미국에서 어머니의날로 처음 유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버이의날이라는 처음 만든건 미국의 '줄리아 워드 호' 라고 합니다.
그녀는 일년에 한번 씩 어머니날을 두어 그 날만은 어머니의 정신으로 세계평화와 무장해제에 나서자곤 했는데요.
스스로 직접 세계 어머니날의 행사를 주최하고는 했습니다.
어머니의 날은 줄리아 워드 호가 죽으면서 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1907년에 또 다른 형태의 어머니날이 생겼다고 합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그라프톤 이라는 도시에서 살던 애나 자비스 라는 여인이 자신의 죽은 어머니를 기리며 교회 동료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 년에 한번 씩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날을 지정하자고 요청하곤 햇는데요.
단순히 길러준 자기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는 차원을 넘어 이 세상에서 어머니들의 중요한 역할을 되새기는 사회운동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흔히 알고 있는 어버이의날은 자비스의 어머니 날이 오늘날 어버이날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어버이날 노래
(어머니의은혜 가사)
1.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아
2.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아
3.산이라도 바다라도 따를 수 없는
어머님의 그 사랑 거룩한 사랑
날 마다 주님 앞에 감사드리자
사랑의 어머님을 주신 은혜를
종교적인 이야기로 인해 각종 교과서에서는 어머니의 은혜 3절을 삭제시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