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예

고승아 긴급 기자회견 신은경 민사소송 제기

oneday story 2015. 12. 10. 21:42




고송아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가 화제입니다

오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모처에서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인 고송아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고송아는

“모든 수법이 똑같다”

“증거가 나오면 해명하고 증거가 나오면 해명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고송아는

“더 이상 피해자는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소송을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첫 만남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다 했다"

“자신의 빚에 대해 남편 빚이라며 액수를 밝히며 울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였는데요


고송아는 신은경의 빚을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액수라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였습니다.



고송아는 

“버티자고 생각하고 버텼다”

“다음 작품을 하면 좋아지겠지 생각했는데 빚도 많이졌고 의료보험 빚, 동료들 빚, 빚이 절대 끝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인 고송아는 지난달 22일 신은경이 소속사에 진 채무 2억4000여만원의 정산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