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예
박유천 소집해제를 앞두고 팔에 세겨진 여성의 문신 이목집중되다.
oneday story
2017. 8.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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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으로인하여 4급 공익 판정을 받아 2015년 08월 27일부터 훈련소에 입소하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해왔던 JYJ 멤버인 박유천이 제복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선 곧 논란이 되기 시작었는데요.
박유천의 왼쪽팔에 지난 5월까지만 해도 보이지 않던 문신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문신의 디자인은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성의 모습이였습니다.
문신의 여성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아직 공익에 근무 중인데, 공익근무 중 문신을 새긴 건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에 복무하는 요원이 민원인에게 위화감을 줄 수도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는 품위 유지 항목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박유천은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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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오늘 25일 예정대로 소집해제가 됩니다.
많은 취재진과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아마 인터뷰를 할 것으로 파악되며, 그때 이 문신에 대한 소감이나 세긴 이유, 박유천 팔에 섹진 여성 또한 그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찌된 사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