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연예

박유천 남양유업 황하나와 결혼설 부인하더니 결국엔...

oneday story 2017. 4. 13. 21:50

 

아침 박유천이 남양유업의 외손녀 딸인 황하나씨와 결혼설이 돌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유천이 힘들었던 시절 (아마 박유천 성폭행 사건으로 파악)에 박유천의 곁을 지켜주었던 것이 황하나씨 였다고 합니다.

둘은 그 사건을 계기로 몇몇 지인들에게만 공개하는 비공식적인 연애활동을 1여년과 한 뒤 오늘 드디어 결혼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결혼 발표다 루머라고 나오는 것 같더니 어느덧 시간이 흐르면서 박유천 쪽에서 결혼발표를 인정하였습니다.

현재 박유천은 곧 아내가 될 황하나씨에게 푹빠져 더이상 연예계 생활에는 욕심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암묵적으로  동방신기에 이어서 JYJ도 해체가 되는게 아니냐는 설도 돌고 있습니다.

 

박유천과 황화나씨는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