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연예

방탄소년단 매니저 폭행논란 결국 해임



그룹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방탄소년단을 폭행한 영상 논란으로 인해 화제인 가운데 랩몬스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야만TV'에 출연하였는데요



당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랩몬스터가 변태라고 폭로하였습니다.

지민이 랩몬스터의 눈치를 보며 이유를 밝히지 못하자 제이홉이 자신이 말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제이홉은 

"슈가와 랩몬스터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다. 작업실에 바이러스가 너무 많이 걸리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랩몬스터는 

"내가 컴맹이라 그런다"고 해명했지만 MC들은 그를 야동매니아로 몰아갔었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랩몬스터가 동영상 매니아인데 그게 뭐 잘못된 거냐. 다 그럴 나이다"라고 말하자

랩몬스터는 포기한 듯

 "제가 깔아놓으면 본인들도 다 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라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는 기사더라구요


하.. 결국 이리저리 돌아 다녀 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이 '2016년 BTS 시즌그링 DVD 메이킹 영상'이 공개가 된 가운데,

그 속에서 매니저가 이동중인 맴버에게 손으로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논란이 되며 

하나 둘씩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였는데여


결국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이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직원을 보직 해임했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 팬분들 상심이 너무 크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