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은 제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번 제 3차 대국민 담화는 약 5분 정도로 이루어졌는데
대국민 담화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 내 잘못은 없으니, 탄핵은 하지말자."라고 표현 할수 있다.
"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을 간수 못한건 내 잘못이다.
국민이 날 하야 시키든 말든 임기 줄이는 건에 대해선 그에 국회의 의견을 따르겠다."
이 담화를 본 많은 네티즌들 뿐만 아니라,화가 난 허지웅이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 너무 화가 난다"라고 첫 마디를 땠다.
이어
" 이 상황에 당장 답이 나오지 않을 것이 당연한 국회로 공을 넘겨 버리고 머리 너물 잘썼다고 우쭐해 있을
담화문 설계자와 대통령에게 너무 화가 난다.
지금부터 내일이 중요하다. 국회가 역사적 소명이라는 무게를 실감하고 분열이나 뒷걸음 없이 탄핵을 비록한
여야 합의에 모든 힘을 모아주길, 가깝게는 국민의 신뢰를 찾을 것이고, 멀게는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국가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출발점으로 기록될것이다"라며
마지막으로
" 이런 부정에 정략적인 이유로 관용을 베풀고 남겨두면 그 위에 아무것도 쌓아올릴 수 없을 것" 이라고 전했다.
박근혜의 거지같은 담화(변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분노를 하였고,
허지웅의 sns 저격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사이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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