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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연예

성현아 성매매 의혹 결국 무죄판결 올 12월 대학로 연극으로 복귀!


보고또보고, 허준 등 국민드라마에 출연한 인기 여배우 성현아가 6년만에 '사랑에 스치다'
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보고 왜 성현아는 6년간 연기를 쉬어야 했나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일년 사건의 발단은 2001년 10월로 돌아갑니다.

2001년 10월 성현아는 마약사건에 연루가 됩니다.
서울의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6차례에 걸친 마약을 복용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성현아는 자신은 마약을 한적이 없다고 시인하였으나,
결국 마약봉용으로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추징금으로 28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2003년 성현아 누드화보 화제.
해킹으로 인하여 인터넷에 유포되어버린 성현아 누드집.
해킹범은 고등학생으로 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발단인
2013년 성현아 성매매 의혹
성현아가 5천만원 성매매의 의혹을 받게 되며 그의 행실이 다시 조명받게 되었습니다.
성현아는 생매매 의혹으로 공방전을 벌이다 결국 생매매 공판 5차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성현아 성매매는 유죄판정이 되었고, 200만원의 벌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2016년 2월
성현아의 기본생활 패턴마저 빼앗은 3년이란 긴 소송.
대법원의 판결로 인하여
결국 2016년 2월 파기환송심 6월에 무죄 확정이 되었습니다.

 


공방전을 벌이며, 첫번째 이혼후 두달만에 재혼을 하는 등 화려한 전적을 보이며
성현아는 그렇게 6년간 '배우'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1월
공연제작사 드림시어터컴퍼니에 따르면 성현아는 12월 15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개막하는
멜로 연극 '사랑에 스치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사랑에 스치다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세 인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성현아는 자유로운 독신주의자 '은주'의 역활을 맡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지난달 성현아는 류승범이 주연인 김기덕 감독의 영화'그물'의 전향팀 요원으로 특별 출연 하였으나, 사실상 복귀작은 이번 사랑에스치다 라고 합니다.